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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다이콕추이 취위도 반려동물 공원 쥐약 투기 의혹, 70대 남성 동물학대 미수 인정 사건

2025-02-23 Cherry Street Rest Garden pet-inclusive park, Tai Kok Tsui, Kowloon, Hong Kong,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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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홍콩 다이콕추이 취위도 휴식화원 반려동물 공유 공원과 주변에서 쥐약으로 의심되는 미끼가 여러 차례 발견됐다. HK01은 2월 23일 오후 5시쯤 경찰이 공원 바닥에 많은 파란 알약이 있다는 신고를 다시 접수했고, 현장에서 100개가 넘는 의심 쥐약 알갱이를 확인해 사건을 동물 학대로 분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후 황씨 성의 72세 현지 남성을 체포했고, 추가 조사와 법률 자문 뒤 동물학대 미수 2건으로 기소했다. 2025년 8월 27일 피고인은 두 혐의를 인정했고 징역 14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취위도 반려동물 공유 공원 현장
다이콕추이 취위도 휴식화원 반려동물 공유 공원 현장. 출처: HK01.

반려동물 공원에 반복적으로 나타난 파란 알갱이

다이콕추이 취위도 휴식화원은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공공 공간이다. HK01은 2025년 2월 초부터 관련 부서 직원들이 몽콕 취위도 공원 안에 쥐약 미끼가 놓였다는 의심으로 여러 차례 신고했다고 전했다.

2월 23일 오후 5시쯤 경찰은 공원 바닥에 많은 파란 약물이 있다는 신고를 다시 받았다. 경찰이 현장에서 세어 본 결과 100개가 넘는 의심 쥐약 알갱이가 발견됐다. 사복 경찰은 경비원을 조사하고 CCTV를 확인했다. 견주들은 반려견이 냄새를 맡거나 먹지 않도록 더 경계하고 목줄을 단단히 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원에서 조사하는 경찰
경찰이 반려동물 공원에서 의심 쥐약 투기 사건을 조사했다. 출처: HK01.

학대 사건에서 체포, 기소, 인정으로

사건은 처음 동물 학대로 분류되어 몽콕 경찰구 형사수사대가 맡았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2월 23일 밤 몽콕 지역에서 72세 황씨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6월 25일, 경찰은 추가 조사와 법률 자문을 거쳐 이 남성을 동물학대 미수 2건으로 기소했다. 동망은 공소 내용이 피고가 2025년 2월 1일과 23일 구룡 몽콕 취위도 휴식화원 안에 부당하게 쥐약을 놓아 개가 독을 먹고 죽는 등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려 했다는 취지였다고 보도했다.

파란 의심 알갱이
공원에서 많은 파란 의심 쥐약 알갱이가 발견된 보도 이미지. 출처: HK01.

동물이 다치지 않았다고 악의와 위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HK01 후속 보도는 경찰 조사 결과 이 사건에서 다친 동물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점은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사상 피해가 없었다고 행위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반려동물 활동 공간에 독 미끼를 놓는 것은 지나가는 모든 개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에게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을 뿌리는 일이다.

공공장소 투독의 잔혹함은 잔디, 화단, 벤치 아래에 숨어 있다. 개는 파란 알갱이의 의미를 알 수 없고, 보호자도 언제나 동물보다 먼저 모든 위험을 발견할 수 없다. 은폐성과 무작위성이 있기 때문에 더 분명히 기록하고 비판해야 한다.

수거된 의심 약물
현장에서 수거된 의심 약물. 출처: HK01.

판결 이후에도 경고는 남아야 한다

2025년 8월 27일 사건은 서구룡 재판법원에서 처리됐다. HK01은 피고인이 동물학대 미수 2건을 인정했고 각 죄에 징역 14일, 동시 집행,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동물을 해치려는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고 동물수호계획을 통해 시민과 관계자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기록하는 이유는 가장 많은 죽음을 낳았기 때문이 아니다. 공공 공간을 이용하고 동물이 독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해 무고한 생명에게 위험을 떠넘기는 전형적 방식이기 때문이다. 공개 보도상 이번에는 동물 피해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스로 막힌 악의로 기억되어야 한다.

경찰 브리핑
몽콕 경찰구 동물범죄 전담 경찰이 사건을 설명했다. 출처: HK01.
과거 경고 표지
해당 공원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투독 경고가 있었음을 보여 주는 온라인 이미지. 출처: HK01.

시간순 기록

  • 2025년 2월 1일부터 23일: 관련 부서 직원들이 취위도 공원 내 쥐약 미끼 의심 신고를 여러 차례 했다.
  • 2025년 2월 23일 오후 5시쯤: 경찰이 다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100개가 넘는 의심 쥐약 알갱이를 확인했다.
  • 2025년 2월 23일 밤: 경찰이 몽콕 지역에서 72세 황씨 현지 남성을 체포했다.
  • 2025년 6월 25일: 남성이 동물학대 미수 2건으로 기소됐다.
  • 2025년 8월 27일: 피고인이 두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4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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